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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 우리 새끼’ 홍진영 자매, 최고 1분 시청률 기록…2018년 마지막 대박으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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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 우리 새끼’ 홍진영 자매, 최고 1분 시청률 기록…2018년 마지막 대박으로 마무리

입력
2018.12.31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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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 우리 새끼’가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SBS 방송 캡처
‘미운 우리 새끼’가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SBS 방송 캡처

SBS ‘미운 우리 새끼’가 30일 2018년도 마지막 방송을 시청률 대박으로 마무리 했다.

TNMS 미디어데이터에 따르면 이날 ‘미운 우리 새끼’ 전국 시청률은 21.1% (1부 18.3%, 2부 24.1%)를 기록 했는데 수도권 시청률은 이보다 높은 23.8%를 기록했다.

전국 기준으로는 2018년 한해 ‘미운 우리 새끼’ 방송 전체 중 지난 6월 24일 방송 시청률 21.5%에 이어 두번째로 높은 시청률이고 수도권 기준으로는 2018년 한해 ‘미운 우리 새끼’ 방송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이다.

이날도 지난 주에 이어 최고 1분 시청률 주인공은 홍자매 패밀리가 차지 했는데 게임 홀릭 먹방 홀릭 홍자매가 PC방에서 홍진영이가 마시던 탄산음료를 언니가 다급하게 빼앗아가다가 결국 언니 홍선영 무게로 의자가 넘어지면서 스튜디어를 폭소케 전국 시청률 26.8%을 기록했다.

‘미운우리새끼’ 2부는 이날 동시간대 1위를 차지 하면서 10대부터 40대까지 각 연령대별 시청률 1위를 휩쓸기도 했다.

강기향 기자 gihyangka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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