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동전자산업(대표이사 정호원)은 전관방송 및 비상방송시스템을 개발∙제조∙시공하는 전문기업으로, 1970년 설립해 오랜 기간 축적해온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견고하고 안정적인 방송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
합동전자산업은 최근 각종 재난사고 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재난방송 수신기를 통한 재난방송시스템을 제안하고 있다.
재난방송시스템이란 특허기술 ‘DMB 재난방송 수신데이터를 활용한 전관안내방송 시스템’(특허 제 10-1906256호)을 적용해 재난 발생 시 건물에 자동으로 재난방송을 송출하는 비상방송설비를 말한다. DMB는 인터넷과 이동통신망과 달리 정전 상황에도 안전하게 전파되는 국가에서 정한 대표적인 재난방송매체이다. 방송사가 송신한 재난방송을 비상방송을 송출하기 때문에 보다 정확하고 안정적으로 재난상황을 건물 내 있는 사람에게 전달할 수 있다.
또한 국민 안전처 및 기상청 등 각 기관으로부터 다양한 재난정보를 수신한 뒤 방송으로 송출되는 모든 과정이 자동으로 이뤄지기 때문에 폭염, 한파, 미세먼지, 지진, 태풍 등 국가에서 다루는 모든 재난상황에 대해 신속한 대비와 대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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