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창업한 대흥전력기술(이사 최광식)은 지상 변압기 및 지상 개폐기의 토양 및 지하수, 대기의 환경 오염 방지를 위해 연구∙개발하는 전문 기업이다.
대흥전력기술은 다년간의 환경오염 방지 분야의 노하우를 기반으로 ‘지상 또는 주상 변압기용 가스 압력 자동 조절기 및 그 설치 방법’(특허 제10-1865105호)을 자체 개발해 올해 특허 완료했다.
이 기술은 지상 변압기에 사용되는 절연유의 누유 방지 공법 및 지상 개폐기에 사용되는 절연 가스인 육불화황 가스(GF6 Gas)를 활선 상태에서 고순도의 육불화황 가스로 교체하는 공법으로, 국내 최초 개발 및 실용화했다.
이 기술은 고온 현상과 과부하로 인해 발생되는 변압기의 내부 압력 증가를 대기압의 근사치로 자동 조절하는 장치 및 공법이다. 변압기 내부의 압력 상승을 자동으로 조절, 최적의 운전상태를 유지해 변압기의 안정적 운용이 가능하며 과압에 의한 절연유의 누유를 방지해 토양 및 지하수의 환경오염 방지 분야에 크게 기여할 수 있다.
현재 한국전력공사 인천지역본부 및 제물포 지사에 지상 변압기를 설치해 시험 가동 중이며 좋은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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