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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심장소리를 자장가로∙∙∙ 아기 수면 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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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심장소리를 자장가로∙∙∙ 아기 수면 유도

입력
2018.12.31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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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조명부품 제조기업 새한텅스텐(대표 김학준)은 독자적인 수면 솔루션이 적용된 수면유도인형 ‘러비더비돌스’를 개발했다.

러비더비돌스는 세계 최초로 실제 엄마의 심장소리를 아기의 자장가로 사용하는 수면유도 제품이다.

이 제품은 아기의 성장에 도움이 되는 바른 수면습관 확립과 산모의 수면부족으로 인한 고통을 개선해 산후 우울증에 의한 사고를 예방하는 목적을 갖고 개발됐다. 자체 임상실험에서 12개월 미만의 예민한 영아들의 평균 수면시간이 137분에서 329분으로 대폭 증가하는 놀라운 효과를 보였다.

러비더비돌스는 기술과 성능을 인정받아 CNN ‘HLN 위켄드 익스프레스’에 머스트 해브 아이템으로 소개된 적이 있으며, 현재 캘리포니아 소아 의료기관 4곳에서 엄마와 분리된 영아를 위해 사용되고 있다. 러비더비돌스는 GOTS 인증을 받은 100% 유기농 면을 사용하고 있으며 KC, FCC, CE, CPSIA 인증을 받았다.

새한텅스텐은 보유기술을 기반으로 성인 불면증 개선용 수면유도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이를 토대로 슬리포노믹스(Sleeponomics) 산업에 진입해 기업의 신성장 동력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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