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아이콘이 ‘사랑을 했다’ 떼창으로 고척돔을 물들었다.
25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2018 SBS 가요대전'이 진행됐다
이날 아이콘은 ‘죽겠다’를 편곡 해 본 무대에 앞서 비아이 독무대를 선보였다.
이어 바비는 “아이콘은 여러분의 떼창을 원합니다”라고 관객들에게 말한 뒤 아이콘은 ‘사랑을 했다’ 노래를 열창했다.
아이콘은 '사랑을 했다'로 명실공히 2018년 최고 히트 그룹에 등극했다.
중독성 넘치는 멜로디로 올 한 해 가장 뜨거운 사랑을 받은 '사랑을 했다'는 공개 이후 43일 동안 실시간 음원 차트 1위에 올랐다.
진주희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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