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화학기업 LG화학의 기업 슬로건은 ‘Solution Partner(솔루션 파트너)’다. LG화학은 이를 위해 체계적인 사회공헌 솔루션 제공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먼저 LG화학은 미래 사회의 주역인 아동과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하는 사회공헌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지난 6월 8일에는 오창공장 근처 청원초등학교에서 ‘내가 만드는 세상, 재미있는 화학 놀이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4가지 주제로 구성된 체험관에서 참가 학생들에게 다양한 화학실험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하는 기회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민교육을 통해 나눔의 가치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젊은 꿈을 키우는 화학캠프’ 등 다양한 청소년 교육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화학캠프는 지난 2005년부터 총 60여 차례 전국 사업장 인근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펼치고 있는 LG화학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다. 지금까지 7,000여 명의 청소년들이 참가했다.
이 밖에 LG화학은 공익성 및 지속가능성이 높은 친환경 분야 사회적 기업을 발굴하고 성장을 돕기 위해 LG전자와 함께 ‘LG소셜캠퍼스’를 운영 하고 있다.
양사는 지난 4월 26일 LG소셜펠로우 8기 페스티벌을 진행해 자금지원, 무이자 대출, 사무공간 대여, 인재육성 등을 돕고 있다. 지난 6년간 110여 개 기업에 총 130억원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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