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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액츄얼리’, 귀여운 ‘사랑꾼’ 토마스 생스터 근황…어느새 커버린 28세 청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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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액츄얼리’, 귀여운 ‘사랑꾼’ 토마스 생스터 근황…어느새 커버린 28세 청년

입력
2018.12.25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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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액츄얼리’ 토마스 생스터 근황이 화제다.
‘러브액츄얼리’ 토마스 생스터 근황이 화제다.

‘러브액츄얼리’가 크리스마스 특선영화로 방영 중이다.

영화 ‘러브 액츄얼리’는 지난 2003년 개봉한 멜로 드라마 장르의 작품. 리차드 커티스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휴 그랜트, 리암 니슨, 콜린 퍼스, 로라 리니, 엠마 톰슨 등 배우들이 출연해 스크린을 빛냈다.

특히 ‘러브 액츄얼리’에서 토마스 생스터는 쟁쟁한 배우들 사이에서 귀여운 사랑꾼 ‘샘’으로 출연해 순수한 관객들의 마음을 훔쳤었다.

그런 그가 어느새 훌쩍 자란 청년이 된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2015년 토마스 생스터는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영화 ‘메이즈 러너: 스코치 트라이얼’에 함께 출연한 그와 이기홍의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토마스 생스터는 1990년생으로 올해 28세다.

진주희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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