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전한 모습 그대로’ 폼페이서 2000년전 말 화석 발견

23일(현지시간) 이탈리아 폼페이 유적지에서 한 고고학자가 최근 발견된 말의 유해를 조사하고 있다. 발굴팀 책임자 마시모 오사나 교수는 최근 안장과 화려한 청동 장식의, 손질이 잘 된 키 큰 말이 발견됐는데 이는 군 고위 간부의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AP 연합뉴스

23일(현지시간) 이탈리아 폼페이 유적지에서 한 고고학자가 최근 발견된 말의 유해를 조사하고 있다. 발굴팀 책임자 마시모 오사나 교수는 최근 안장과 화려한 청동 장식의, 손질이 잘 된 키 큰 말이 발견됐는데 이는 군 고위 간부의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AP 연합뉴스

23일(현지시간) 나폴리 부근 폼페이에서 고고학자들이 안장과 화려한 청동장식의 말 유해 발굴 조사를 벌이고 있다. EPA 연합뉴스

23일(현지시간) 고대 로마제국 장군 집으로 추정되는 폼페이 외곽의 한 저택 마구간 부지에서 실물 골격의 말 한 마리와 2~3마리의 말 뼈가 발굴됐다. EPA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