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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TV연예통신’ 이하늬 “세월 많이 지난 것 느껴…액션 연기 후 3일 앓아 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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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TV연예통신’ 이하늬 “세월 많이 지난 것 느껴…액션 연기 후 3일 앓아 누웠다”

입력
2018.12.24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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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늬가 액션 연기 후일담을 밝혔다. MBC 방송 캡처
이하늬가 액션 연기 후일담을 밝혔다. MBC 방송 캡처

이하늬가 힘들었던 액션 연기에 대해 털어놨다.

24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영화 '극한직업' 주인공 류승룡-이하늬-진선규-이동희-공명을 만나 인터뷰를 나눴다.

이날 이하늬는 영화 촬영 중 겪은 고충을 전하며 "2018년 거의 100년 만의 기록적인 폭염이었다. 전 정말 괜찮더라. 여배우인 제가 괜찮다 보니까 다른 사람들도 참고 하게 됐다"고 밝혔다.

극중 형사로 분한 이하늬는 "사실 액션 연기가 처음은 아니었다. 첫 영화가 잘 안돼서 그렇지 '히트'에서 파이터 역할을 맡았던 적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에 세월이 많이 지난 걸 느꼈다. 액션 스쿨에 가서 훈련을 하는데 진선규도 액션 하고 허벅지 근육이 파열되고, 나도 한번 하고 3일을 앓아 누웠다"고 덧붙였다.

다음 달 23일 개봉하는 '극한직업'은 해체 위기의 마약반 5인방이 범죄조직 소탕을 위해 위장 창업한 마약치킨이 일약 맛집으로 입소문을 타게 되는 코믹 수사극이다.

한편, '섹션TV 연예통신'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55분 MBC서 만나 볼 수 있다.

강기향 기자 gihyangka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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