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너지파트너스는 24일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과 함께 저소득 가정의 청소년들을 위한 연말 문화체험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업체측은 시너지희망기금의 장학금을 받는 학생들을 초청해 저녁 식사를 함께 하고 뮤지컬 ‘팬텀’을 관람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며칠 전까지 시험기간이라 부담이 컸는데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뮤지컬을 관람해 너무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시너지파트너스 관계자는 “앞으로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소외계층의 청소년들이 힘을 낼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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