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스윙키즈'의 강형철 감독과 배우 박혜수가 YTN '노종면의 더뉴스' 생방송에 출연한다.
강형철 감독과 박혜수는 24일 오후 2시부터 4시40분까지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YTN '노종면의 더뉴스' 2부에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낼 계획이다.
앞서 '과속스캔들'(824만 명), '써니'(736만 명), '타짜-신의 손'(401만 명)까지 작품성과 흥행력을 갖춘 작품들로 관객들의 사랑을 받아온 강형철 감독과 '스윙키즈'에서 댄스단의 무허가 통역사 양판래 역을 맡은 박혜수의 입담에 기대가 모인다.
'스윙키즈'는 1951년 거제도 포로수용소, 오직 춤에 대한 열정으로 뭉친 오합지졸 댄스단 스윙키즈의 가슴 터질 듯한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지난 19일에 개봉해 전 세대 관객들의 마음을 저격, 박스오피스 3위를 유지하고 있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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