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김충재가 기안84를 향한 축한 메시지를 전했다.
22일 김충재는 자신의 SNS를 통해 “희민 형 회사개업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제가 군대휴가 나와서 회식할 때 형 웹툰 작가 된다고 했을 때 주변 모든 사람들이 만화는 만화책이지라며 반대할 때가 엊그제 같은데 어느덧 10년이 넘었네요. 강산은 변해도 늘 지금처럼 건강하시고 앞으로도 계속 좋은 만화 부탁 드립니다~! 항상 고맙고 감사한 게 많은 충재 올림”이라는 글을 게시했다.
해당 글과 함께 김충재는 MBC ‘나 혼자 산다’ 멤버들과 함께 한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나 혼자 산다’에서 공개됐던 기안84의 개업식 당시 촬영된 것으로 보인다. 사진 속에서 밝은 미소를 짓고 있는 ‘나 혼자 산다’ 멤버들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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