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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181220)-예멘 엄마, 아들 만나러 왔어요

입력
2018.12.20 17:31
수정
2018.12.20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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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천성 희소병으로 미국에서 치료중인 2살 아들 압둘라를 만나기 위해 미국 비자를 신청을 했으나 거부당했던 예멘 여성 샤이마 스윌레(가운데)가 미 행정부의 '무슬림 입국금지' 행정명령에서 예외를 인정받아 19일(현지시간)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에 도착해 마중을 나온 남편 알리 아산(왼쪽 두번째,미국 시민권자)과 재회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선천성 희소병으로 미국에서 치료중인 2살 아들 압둘라를 만나기 위해 미국 비자를 신청을 했으나 거부당했던 예멘 여성 샤이마 스윌레(가운데)가 미 행정부의 '무슬림 입국금지' 행정명령에서 예외를 인정받아 19일(현지시간)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에 도착해 마중을 나온 남편 알리 아산(왼쪽 두번째,미국 시민권자)과 재회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예멘의 항구도시 호데이다가 유엔의 중재로 정전에 돌입하고 정부군과 반군 포로 1만 6천여명의 명단을 교환한 가운데 사진은 지난 7월 25일(현지시간) 촬영한 것으로 예멘 마리브의 예멘 프로젝트 센터에서 재활치료를 받고 있는 예멘 내전으로 강제 징집되어 전장에 나섰던 소년병들이 그린 그림이 전시되고 있는 모습. AP 연합뉴스
예멘의 항구도시 호데이다가 유엔의 중재로 정전에 돌입하고 정부군과 반군 포로 1만 6천여명의 명단을 교환한 가운데 사진은 지난 7월 25일(현지시간) 촬영한 것으로 예멘 마리브의 예멘 프로젝트 센터에서 재활치료를 받고 있는 예멘 내전으로 강제 징집되어 전장에 나섰던 소년병들이 그린 그림이 전시되고 있는 모습. AP 연합뉴스
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 선수가 19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에미레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스널과의 2018-2019 카라바오컵(리그컵) 8강전에서 선제골을 넣은 후 환호하고 있다. 팀은 2-0 승리해 준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로이터 연합뉴스
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 선수가 19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에미레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스널과의 2018-2019 카라바오컵(리그컵) 8강전에서 선제골을 넣은 후 환호하고 있다. 팀은 2-0 승리해 준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로이터 연합뉴스
국제우주정거장에서 6개월 이상 임무수행을 마친 러시아 우준인 세르게이 프로코피예프, 미 항공우주국 나사 소속 세레나 아운년, 유럽우주기구(ESA) 소속 독일 우주인 알렉산드르 게르스트를 태운 소유즈 Ms-09 캡슐이 20일(현지시간) 카자흐스탄의 제즈카즈간 부근에 무사히 착륙한 가운데 수색 및 구조팀이 소유즈 캡슐로 향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국제우주정거장에서 6개월 이상 임무수행을 마친 러시아 우준인 세르게이 프로코피예프, 미 항공우주국 나사 소속 세레나 아운년, 유럽우주기구(ESA) 소속 독일 우주인 알렉산드르 게르스트를 태운 소유즈 Ms-09 캡슐이 20일(현지시간) 카자흐스탄의 제즈카즈간 부근에 무사히 착륙한 가운데 수색 및 구조팀이 소유즈 캡슐로 향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멍완저우 화웨이 부회장이 보석으로 풀려났지만 중국이 캐나다인 3명을 억류해 캐나다와의 갈등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20일 중국 베이징 주재 캐나다 대사관 앞에 배치된 한 공안이 기자들의 취재를 제지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멍완저우 화웨이 부회장이 보석으로 풀려났지만 중국이 캐나다인 3명을 억류해 캐나다와의 갈등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20일 중국 베이징 주재 캐나다 대사관 앞에 배치된 한 공안이 기자들의 취재를 제지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2016년 독일 베를린 크리스마스 트럭 돌진테러 2주기를 맞은 19일(현지시간) 베를린의 카이저 빌헬름 메모리얼 교회 앞 브라이트 샤이트 광장의 크리스마스 마켓에 마련된 추모소에 초, 꽃다발과 추모메시지 등이 놓여 있다. AP 연합뉴스
2016년 독일 베를린 크리스마스 트럭 돌진테러 2주기를 맞은 19일(현지시간) 베를린의 카이저 빌헬름 메모리얼 교회 앞 브라이트 샤이트 광장의 크리스마스 마켓에 마련된 추모소에 초, 꽃다발과 추모메시지 등이 놓여 있다. AP 연합뉴스
칠레 산티아고에서 19일(현지시간) 이반 아로스티카 칠레 헌법재판소장이 인권범죄로 유죄 판결을 받은 수감자들의 교도소 복지 혜택을 제한하는 법안을 무효화하려는 집권정당의 항소에 반대하며 시위중이던 시위자들로부터 공격을 받자 경찰의 보호를 받으며 이동하고 있다. 시위자들은 호화 교도소인 푼타 페우코 교도소에 수감 중인 피노체트 독재정권 시절 (1973년~1990) 반인륜 범죄를 저지른 전직 고위 관계자들에게 유리한 판결이 나올 것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칠레 산티아고에서 19일(현지시간) 이반 아로스티카 칠레 헌법재판소장이 인권범죄로 유죄 판결을 받은 수감자들의 교도소 복지 혜택을 제한하는 법안을 무효화하려는 집권정당의 항소에 반대하며 시위중이던 시위자들로부터 공격을 받자 경찰의 보호를 받으며 이동하고 있다. 시위자들은 호화 교도소인 푼타 페우코 교도소에 수감 중인 피노체트 독재정권 시절 (1973년~1990) 반인륜 범죄를 저지른 전직 고위 관계자들에게 유리한 판결이 나올 것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마다가스카르 안타나나리보에서 대선 결선 투표가 끝난 19일(현지시간) 방문객들이 선거관리위원회 직원들이 개표 작업을 바라보며 환호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마다가스카르 안타나나리보에서 대선 결선 투표가 끝난 19일(현지시간) 방문객들이 선거관리위원회 직원들이 개표 작업을 바라보며 환호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0레바논과 접경인 이스라엘의 크파르 킬라 마을에서 19일(현지시간) 이스라엘 군인들이 헤즈볼라가 레바논에서 이스라엘 쪽으로 뚫어놓은 '공격용' 지하 터널 앞에 서 있다.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성명서를 통해 헤즈볼라의 '공격용 지하 터널'은 이스라엘 자주권과 유엔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결의안 1701호를 심각하게 위반한 것이라 말했다. EPA 연합뉴스
0레바논과 접경인 이스라엘의 크파르 킬라 마을에서 19일(현지시간) 이스라엘 군인들이 헤즈볼라가 레바논에서 이스라엘 쪽으로 뚫어놓은 '공격용' 지하 터널 앞에 서 있다.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성명서를 통해 헤즈볼라의 '공격용 지하 터널'은 이스라엘 자주권과 유엔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결의안 1701호를 심각하게 위반한 것이라 말했다. EPA 연합뉴스
미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서 19일(현지시간) 이민자들이 시민권 선서 행사에 참석해 작은 성조기를 흔들고 있다. 100여개국 이상에서 온 6천여명 이상의 이민자들이 행사에 참석했다. 로이터 연합뉴스
미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서 19일(현지시간) 이민자들이 시민권 선서 행사에 참석해 작은 성조기를 흔들고 있다. 100여개국 이상에서 온 6천여명 이상의 이민자들이 행사에 참석했다. 로이터 연합뉴스
미 공화당 1인자인 폴 라이언(위스콘신) 하원의장이 19일(현지시간) 미 워싱턴DC 의회도서관에서 퇴임 고별연설을 하고 있다. 2015년 미국 역사상 최연소 하원의장에 오른 라이언은 이날 고별사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직접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적대자들을 향한 그의 지칠 줄 모르는 날 선 비난으로 대표되는 분열 기류에 유감을 표시하고 "무례가 하나의 브랜드가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EPA 연합뉴스
미 공화당 1인자인 폴 라이언(위스콘신) 하원의장이 19일(현지시간) 미 워싱턴DC 의회도서관에서 퇴임 고별연설을 하고 있다. 2015년 미국 역사상 최연소 하원의장에 오른 라이언은 이날 고별사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직접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적대자들을 향한 그의 지칠 줄 모르는 날 선 비난으로 대표되는 분열 기류에 유감을 표시하고 "무례가 하나의 브랜드가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EPA 연합뉴스
루마니아 부쿠레슈티의 중앙역 앞에서 19일(현지시간) 크리스마스 행사가 열린 가운데 성인 노숙자들 사이에 집없는 어린이들이 따뜻한 음식과 옷을 받기 위해 줄을 서 있다. AP 연합뉴스
루마니아 부쿠레슈티의 중앙역 앞에서 19일(현지시간) 크리스마스 행사가 열린 가운데 성인 노숙자들 사이에 집없는 어린이들이 따뜻한 음식과 옷을 받기 위해 줄을 서 있다. AP 연합뉴스
리스마스 축제가 열리고 있는 싱가포르의 씨(S.E.A) 아쿠아리움에서 19일(현지시간) 산타클로스 옷을 입은 한 다이버가 노랑가오리에게 먹이를 주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리스마스 축제가 열리고 있는 싱가포르의 씨(S.E.A) 아쿠아리움에서 19일(현지시간) 산타클로스 옷을 입은 한 다이버가 노랑가오리에게 먹이를 주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눈이 내리고 있는 19일(현지시간) 러시아 모스크바의 극장광장에 꾸며진 신년 맞이 조명 장식이 화려하게 불을 밝힌 가운데 시민들이 볼쇼이 극장 앞을 지나가고 있다. AP 연합뉴스
눈이 내리고 있는 19일(현지시간) 러시아 모스크바의 극장광장에 꾸며진 신년 맞이 조명 장식이 화려하게 불을 밝힌 가운데 시민들이 볼쇼이 극장 앞을 지나가고 있다. AP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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