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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의 골목식당’ 시청률 고공행진, 충격 피자집 등장에 10.2% ‘최고의 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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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의 골목식당’ 시청률 고공행진, 충격 피자집 등장에 10.2% ‘최고의 1분’

입력
2018.12.20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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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의 골목식당’이 화제다. SBS 방송 캡처
‘백종원의 골목식당’이 화제다. SBS 방송 캡처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의 시청률 고공행진이 계속되고 있다.

지난 19일 방송된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평균 시청률 1부 8.5% 2부 9%(이하 닐슨코리아 수도권 가구 기준)로 굳건한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지켰다.

특히, 주요 광고관계자들의 중요 지표인 ’2049 타깃 시청률‘은 지난주보다 1.7% 수직 상승한 5.7%를 기록해 전 채널 프로그램 통틀어 수요일 전체 1위 자리에 올랐고, 분당 최고 시청률은 10.2%까지 치솟았다.

쉰내 나는 피자에 대해서는 ”반죽이 과발효됐다“고 지적하면서 ”이 곳은 폐업하야 한다“고 강조했다. 피자집 사장님은 계속 되는 혹평에 ”피자를 포기하고 다른 거로 옮겨야겠다“고 말했다. 이 장면은 분당 최고 시청률 10.2%로 ‘최고의 1분’이 됐다.

강기향 기자 gihyangka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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