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윤아가 국내외 소외 아동을 후원하는 '하트베어 나눔트리 캠페인'을 통해 소외 아동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했다.
오윤아는 하트-하트재단에서 시행하는 '하트베어 나눔트리 캠페인'의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19일 소외 아동을 위한 후원금 전달 및 그들의 꿈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나눔을 실천했다.
하트-하트 재단은 1988년부터 소외된 국내외 아동 및 가족을 섬김으로써 더불어 함께 사는 세상을 만들어 가고 있으며 2014년부터 '하트베어 나눔트리 캠페인'을 통해 시각장애 아동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여 나눔의 가치를 전하고 우리 주변에 소외된 아이들에게 사랑을 전하고 있다.
오윤아는 이번 '하트베어 나눔트리 캠페인'과 더불어 지난 4월 학대 피해 아동을 돕기 위한 자선바자회 '러브마켓'(LOVE MAEKET)을 개최하는 등 꾸준한 선행을 펼치고 있어 많은 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었다.
한편 오윤아는 최근 MBC '진짜 사나이 300', 주말특별기획 '신과의 약속'에 출연하며 예능부터 드라마까지 맹활약하여 오윤아 전성시대를 보여주고 있다.
김한나 기자 gkssk124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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