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살림하는 남자2' 김승현, 동생한테 의문의 1패? “나는 단가가 안 맞고…”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살림하는 남자2' 김승현, 동생한테 의문의 1패? “나는 단가가 안 맞고…”

입력
2018.12.19 21:48
0 0
‘살림하는 남자들2’ 김승현이 화제다. KBS2 방송 캡처
‘살림하는 남자들2’ 김승현이 화제다. KBS2 방송 캡처

‘살림하는 남자들2’ 김승현 동생 김승환이 김 광고 모델로 발탁되어 화제다.

19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는 김승현 동생 김승환이 광고 모델로 발탁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승현은 “광고 회사에서 전화가 왔는데 제가 아닌 저희 부모님하고, 남동생을 섭외해서 찍고 싶다고 하더라”며 씁쓸한 표정을 지었다.

김승현은 "광고 회사에서 연락이 와서 받았더니 부모님과 남동생을 섭외해서 찍고 싶다고 하더라. 정말 황당했다"고 털어놨다.

광고는 '먹는 김' 광고였다. 김승현의 아버지는 "엄마는 김만 들어가면 싫어한다. 아마 광고 안 찍을 것"이라고 했고, 이에 김승현의 어머니는 "난 광산 김만 아니면 돼"라고 선을 그었다.

서운한 김승현은 "나를 원하는 것도 아니고, 또 나는 여러가지 단가도 안 맞고.."라고 자기 최면을 시작해 웃음을 줬다.

이에 김승환은 “광고가 들어오니까 저를 다시 되돌아보게 되고, 저의 소중함을 느끼신 것 같다”고 뿌듯해했다.

강기향 기자 gihyangkang@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