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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181218)-한자리에 모인 '볼일'보는 세계 정상들

입력
2018.12.18 17:22
수정
2018.12.18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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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현지시간) 촬영한 것으로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산타 루시아 크리스마스 마켓의 상점에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가운데 줄 왼쪽부터),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앙겔라 메르켈 독일총리,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페드로 산체스 스페인 총리 모습의 2018년 판 '까가네'가 진열되어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지난 14일(현지시간) 촬영한 것으로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산타 루시아 크리스마스 마켓의 상점에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가운데 줄 왼쪽부터),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앙겔라 메르켈 독일총리,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페드로 산체스 스페인 총리 모습의 2018년 판 '까가네'가 진열되어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미 연방정부가 멕시코 장벽건설 예산안 논란으로 셧다운 위기에 놓인 가운데 17일(현지시간) 미 워싱턴DC 의사당 앞에 세워진 크리스마스 트리에 조명이 들어와 반짝이고 있다. 21일(현지시간)까지 예산안 처리가 무산되면 22일 0시부터 연방정부 부분적 업무 중단사태가 발생한다. AP 연합뉴스
미 연방정부가 멕시코 장벽건설 예산안 논란으로 셧다운 위기에 놓인 가운데 17일(현지시간) 미 워싱턴DC 의사당 앞에 세워진 크리스마스 트리에 조명이 들어와 반짝이고 있다. 21일(현지시간)까지 예산안 처리가 무산되면 22일 0시부터 연방정부 부분적 업무 중단사태가 발생한다. AP 연합뉴스
의붓아버지에게 성폭행을 당해 임신 후 낳은 아기를 유기해 낙태법에 따른 살인미수혐의로 2년간 복역중이던 이멜다 코르테즈가 17일(현지시간) 엘살바도르의 수도 산 살바도르에서 90km 떨어진 우술루탄에서 무죄로 석방된 후 가족 및 지지자들로부터 위로와 축하를 받으며 법원을 떠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의붓아버지에게 성폭행을 당해 임신 후 낳은 아기를 유기해 낙태법에 따른 살인미수혐의로 2년간 복역중이던 이멜다 코르테즈가 17일(현지시간) 엘살바도르의 수도 산 살바도르에서 90km 떨어진 우술루탄에서 무죄로 석방된 후 가족 및 지지자들로부터 위로와 축하를 받으며 법원을 떠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제임스 코미 전 FBI(미 연방수사국) 국장이 17일(현지시간) 미 워싱턴DC 의회에서 열린 하원 법제사법위원회 및 정부개혁감독위원회 비공개 인터뷰 출석을 마친 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제임스 코미 전 FBI(미 연방수사국) 국장이 17일(현지시간) 미 워싱턴DC 의회에서 열린 하원 법제사법위원회 및 정부개혁감독위원회 비공개 인터뷰 출석을 마친 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미 뉴욕증시가 경기 둔화 움직임과 미 연준의 추가 금리인상 우려로 하락한 가운데 17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한 트레이더가 경제뉴스를 시청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미 뉴욕증시가 경기 둔화 움직임과 미 연준의 추가 금리인상 우려로 하락한 가운데 17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한 트레이더가 경제뉴스를 시청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아래)가 17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하원에 출석해 최근 브뤼셀에서 열린 EU 정상회의에서 브렉시트 협상 상황에 대해 설명을 하고 있다. 메이 총리는 내년 1월14일 주간에 브렉시트 합의안에 대한 의회표결을 실시하겠다고 밝혔으며, 제레미 코빈(윗줄 오른쪽에서 4번째) 노동당 대표는 총리가 나라를 위기로 몰고 있다며 현실적 대안 마련에 나서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고 총리에 대한 불신임 투표도 요구했다. AP 연합뉴스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아래)가 17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하원에 출석해 최근 브뤼셀에서 열린 EU 정상회의에서 브렉시트 협상 상황에 대해 설명을 하고 있다. 메이 총리는 내년 1월14일 주간에 브렉시트 합의안에 대한 의회표결을 실시하겠다고 밝혔으며, 제레미 코빈(윗줄 오른쪽에서 4번째) 노동당 대표는 총리가 나라를 위기로 몰고 있다며 현실적 대안 마련에 나서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고 총리에 대한 불신임 투표도 요구했다. AP 연합뉴스
헝가리 부다페스트의 헝가리국영TV 방송국 앞에서 17일(현지시간) '노예법'이라고 부르는 노동법 개혁안에 반대하는 반정부 시위가 계속 되고 있는 가운데 시위자들이 불밝힌 휴대폰을 들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헝가리 부다페스트의 헝가리국영TV 방송국 앞에서 17일(현지시간) '노예법'이라고 부르는 노동법 개혁안에 반대하는 반정부 시위가 계속 되고 있는 가운데 시위자들이 불밝힌 휴대폰을 들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오는 19일 마다가스카르 대통령 선거 결선 투표를 앞두고 17일(현지시간) 안타나나리보에서 전 대통령인 안드리 라조엘리나 대선 후보 유세가 열린 가운데 한 어린 소녀가 인파 사이에 껴 있다. AP 연합뉴스
오는 19일 마다가스카르 대통령 선거 결선 투표를 앞두고 17일(현지시간) 안타나나리보에서 전 대통령인 안드리 라조엘리나 대선 후보 유세가 열린 가운데 한 어린 소녀가 인파 사이에 껴 있다. AP 연합뉴스
미 뉴욕 포츠담의 클라크슨대학교에서 15일(현지시간) '12월 표창식'이 열린 가운데 명예졸업장을 받은 골든 리트리버종 안내견 '그리핀(4세)'이 주인 브리타니 홀리로부터 축하를 받고 있다. 브리타니 홀리는 작업 치료학 학위를 받았으며, 안내견 그리핀과 함께 수업에 100% 참여했다. AP 연합뉴스
미 뉴욕 포츠담의 클라크슨대학교에서 15일(현지시간) '12월 표창식'이 열린 가운데 명예졸업장을 받은 골든 리트리버종 안내견 '그리핀(4세)'이 주인 브리타니 홀리로부터 축하를 받고 있다. 브리타니 홀리는 작업 치료학 학위를 받았으며, 안내견 그리핀과 함께 수업에 100% 참여했다. AP 연합뉴스
칠레 발파라이소에서 17일(현지시간) 항만 노동자들이 항만 운영업체 TPS(사우스 퍼시픽 터미널)을 상대로 임시직 단체 교섭 포함 등을 요구하며 시위 중 진압경찰이 쏘는 물대포를 피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칠레 발파라이소에서 17일(현지시간) 항만 노동자들이 항만 운영업체 TPS(사우스 퍼시픽 터미널)을 상대로 임시직 단체 교섭 포함 등을 요구하며 시위 중 진압경찰이 쏘는 물대포를 피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일본 도쿄에서 18일(현지시간) 가정용 로봇 개발업체 `그루브 X(GROOVE X)`가 개발한 차세대 가정용 로봇 `러봇'이 공개 발표된 가운데 행사에 참석한 한 소년이 '러봇'을 부르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일본 도쿄에서 18일(현지시간) 가정용 로봇 개발업체 `그루브 X(GROOVE X)`가 개발한 차세대 가정용 로봇 `러봇'이 공개 발표된 가운데 행사에 참석한 한 소년이 '러봇'을 부르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러시아 모스크바의 붉은 광장에서 17일(현지시간) 한 남성이 크리스마스와 신년을 위해 설치한 '2019' 조형물 옆에 서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러시아 모스크바의 붉은 광장에서 17일(현지시간) 한 남성이 크리스마스와 신년을 위해 설치한 '2019' 조형물 옆에 서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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