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둥지탈출3' 박종진, 집안일 힘들어서 땀 뻘뻘…딸 “요리하는 걸 본 적 없다”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둥지탈출3' 박종진, 집안일 힘들어서 땀 뻘뻘…딸 “요리하는 걸 본 적 없다”

입력
2018.12.18 20:50
0 0
박종진의 일상이 눈길을 끌고 있다. tvN 방송 캡처
박종진의 일상이 눈길을 끌고 있다. tvN 방송 캡처

박종진이 화제다.18일 오후 방송된 tvN '둥지탈출3'에서는 박종진 가족의 일상이 그려졌다.

휴가를 떠난 아내 대신 4남매 케어에 나선 박종진은 아내 없이도 잘 지내는 모습을 보이고 싶은 마음에 두 팔 걷고 집안일에 나섰다.

하지만 마음만 앞서고 쉽지 않은 집안일에 아이들의 폭풍 잔소리는 기본, 투정의 목소리는 점점 더 높아지고 말았다. 급기야 박종진은 자녀들에게 "둥지탈출 할 거야"라며 피로감를 호소했다.

박종진은 딸 방에 가서는 "네 방도 치워야겠다. 1시간이면 된다"라고 말했다. 이어 떡만둣국을 해 준다고 외쳤다.박종진 딸은 "제가 떡을 싫어하고 만두도 싫어한다. 떡만둣국은 얼마나 싫어하겠냐. 너무 싫어하는데 떡만둣국을 만들어 준다고 하더라. 아빠가 요리하는 걸 본 적 없다. 많이 걱정되기도 하다"라고 털어놨다.

강기향 기자 gihyangkang@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