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딴딴♥은종, 내년 3월 결혼 "또 하나의 축제…함께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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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딴딴♥은종, 내년 3월 결혼 "또 하나의 축제…함께 가는 길"

입력
2018.12.17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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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종 인스타그램

가수 윤딴딴과 은종이 사랑의 결실을 맺는다.

윤딴딴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난 5년간 기쁠 때나 슬플 때나 저의 곁을 지켜준 은종이에게 이번에 프로포즈를 했습니다"라는 소식을 직접 알렸다.

장문의 글을 통해 윤딴딴은 "5년을 연애하면서 늘 변함 없이 그 자리에 있어준 그녀에 비해 저는 참 그녀의 속을 많이 썩였어요. 그럴 때마다 진심으로 뉘우치고 용서를 구하면 그녀는 항상 다시 제 손을 잡아 줬습니다. 참 많이 참아가면서 사람을 만들어 줬어요"라며 "아무것도 없던 말썽꾸러기 소년에게 손을 내민 그녀처럼 이제는 제가 그녀에게 손을 내밀어 영원을 약속하고자 합니다. 제가 늘 노래하던 우리들의 인생처럼 저의 인생에도 또 하나의 큰 축제가 찾아 왔네요"라고 예비신부를 향한 사랑을 드러냈다.

또한 윤딴딴은 "내년 볕 좋은 날에 가족, 친지분들과 소박하게 식을 올리려 합니다. 앞으로도 인생을 노래하는 가수가 되겠습니다. 앞으로도 늘 그 자리에 있는 가수가 되겠습니다. 길고 긴 인생길 계속해서 저와 함께 걸어주시면 따뜻한 차 같은 음악으로 늘 보답할게요.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라고 인사했다.

같은 날 윤종 또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 시집갑니다! 한참을 걷다 둘러보니 여전히 제 곁엔 든든한 남자친구가 있고, 언제나 따뜻하신 아버님, 어머님, 식구들이 계시고, 늘 주셔도 더 못줘서 미안하다 하시는 할머니, 부모님의 어깨가 보일 때쯤 철이 들었을까요. 빠르다기 보다 하루라도 더 빨리 라는 마음으로 이제는 내가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제가 기쁨이 되어드리고, 주신 사랑이 많이 커서 서울에서도 좋은 친구들과 굶지않고, 외롭지 않게 잘 지내고 있으니 조금이나마 걱정을 덜어드리고 싶다는 생각을 할 때쯤 결혼이라는 결심을 했던 것 같아요. 이제는 내 길의 끝이 아닌 함께 가는 길이라 생각해요. 결혼은 처음이라 많이 떨리네요"라는 글을 올리며 결혼을 앞둔 마음을 고백했다.

이어 윤종은 "평생에 한 번뿐인 소식에 진심으로 응원해주시고 기뻐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지금처럼 저희 음악을 사랑해주시고 응원해주시는 많은 분들께 주저하지않고 더 성장하는 ‘은종’ , ‘윤딴딴’ 의 음악으로 보답하겠습니다. 내년 3월16일, 가족들과 친척들 그리고 가까운 지인들의 응원 속에 식이 이루어질 예정입니다"라고 약속했다.

윤딴딴과 은종은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딴딴한피플)에서 한솥밥을 먹고 있는 주목 받는 싱어송라이터다.

윤딴딴은 지난 2014년 디지털 싱글 '반오십'으로 데뷔한 이후 '겨울을 걷는다', '니가 보고싶은 밤', '자취방에서', '혹시 모르니까' 등의 곡으로 사랑 받았다.

은종은 2014년 '유아 마이 러브(You Are My Love)'로 데뷔했고, '토끼와 거북이', '리셋(Reset)' 등의 앨범을 발표하며 꾸준한 음악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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