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바디'가 한 주 쉬어간다.
Mnet 측은 14일 "'썸바디'는 오늘 '2018 MAMA in HONGKONG' 중계로 인해 결방한다. '썸바디' 4회는 오는 21일 오후 11시 Mnet에서 방송된다"고 공식적으로 알렸다.
'썸바디'는 각기 다른 장르의 남녀 댄서 10인이 '썸 스테이'에서 한 달을 보내며 만들어가는 로맨스를 그린 프로그램이다. 러브라인이 본격화되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2017년 제61회 미스코리아 진이자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한국무용을 전공한 서재원이 유려한 춤선은 물론 매력적인 성격과 미모로 큰 사랑을 얻고 있다.
춤으로 이어진 남녀 사이의 썸씽을 그리는 '썸바디'에서 서재원은 한국무용수다운 우아한 모습으로 남성 출연자들과 케미스트리를 형성하며 시청자들에게도 눈도장을 찍고 있다.
서재원이 출연하는 '썸바디'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되고 있다.
한편 이날 Mnet에서는 오후 8시부터 '2018 MAMA in HONGKONG'이 생중계될 예정이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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