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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어부’, 마이크로닷 후유증 극복? 시청률 상승 성공…이경규X이덕화 ‘브로맨스’ 통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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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어부’, 마이크로닷 후유증 극복? 시청률 상승 성공…이경규X이덕화 ‘브로맨스’ 통했나

입력
2018.12.14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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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어부’가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채널A 방송 캡처
‘도시어부’가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채널A 방송 캡처

마이크로닷 부모 사기 이슈 이후 시청률 하락세에 고전하던 채널 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시청률이 13일 방송에서 오랜만에 시청률이 상승에 성공했다.

TNMS 미디어데이터에 따르면 이날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전국 시청률 (유료가입) 3.6%를 기록해 지난 주 2.9% 보다 0.7% 포인트 상승했다.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는 지난달 22일 마이크로닷 부모 사기 이슈로 마이크로닷 분량이 통편집 되기 직전 방송 지난달 15일에는 시청률이 4.0%를 기록했지만 이후 지난달 22일 마이크롯 닷 통편집 방송에서 시청률이 3.3%로 하락했다.

이후 지속되는 하락세로 고전을 하며 시청률이 3.1%, 2.9%로 매회 하락했다.

한편 13일 방송에서 비록 이덕화, 이경규, 이태곤이 참돔 6짜 잡이에는 실패했지만 시청률 상승에는 성공해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가 반전 이야기를 썼다

강기향 기자 gihyangka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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