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안녕하신가영, 정규 2집 선공개곡으로 현대인 일상 위로한다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안녕하신가영, 정규 2집 선공개곡으로 현대인 일상 위로한다

입력
2018.12.13 13:12
0 0
사진=인터파크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인터파크엔터테인먼트 제공

가수 안녕하신가영이 기분 좋은 따뜻함을 선사한다.

안녕하신가영은 13일 오후 6시 디지털 싱글 '나의 하루는 너무 길다'를 발표한다. 잔잔한 피아노 연주에 담백하면서도 맑은 보컬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나의 하루는 너무 길다’는 바쁜 하루를 살아나가는 현대인들의 일상에 대한 곡이다. 저마다의 일들로 긴 하루를 보내고 있는 이들을 위한 소소한 위로이기도 하다.

앞서 안녕하신가영은 공식 소셜 채널을 통해 정규 2집 발매 소식도 함께 알렸다. 안녕하신가영은 “정규 2집을 준비하면서 저의 하루는 대부분 길었습니다. 하지만 그런 하루들이 모여 여러번의 계절을 지났고 열한 곡이 만들어졌습니다. 앨범을 기다려주신 고마운 분들과 저와 비슷하게 긴 하루를 보냈을 많은 분들에게 이 곡을 먼저 들려드려요”라고 전했다.

즉 '나의 하루는 너무 길다'가 내년 초 발매 예정인 안녕하신가영의 정규 2집 선공개곡이라는 것. 안녕하신가영은 이번 싱글을 포함한 총 11곡이 수록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해 소속사 인터파크 엔터테인먼트 측은 “안녕하신가영이 오는 1월 발매 예정인 정규 2집을 위한 막바지 작업 중”이라고 덧붙였다.

안녕하신가영의 디지털 싱글 ‘나의 하루는 너무 길다’는 이날 오후 6시 공개되며, 안녕하신가영은 내년 1월 새로운 정규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