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최현상이 화제다.
13일 오후 방송된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이하 ‘이나리’)에서는 최현상 이현승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이현승은 “배냇저고리, 이런 거 필요하다고 하더라. 하나 있어야 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에 최현상은 “두 개가 낫지 않냐. 두 개 사자.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라고 답했다.
하지만 최현상은 이미 지름신이 온 상황이었다. 그는 귀여운 외투를 보자 “이것도 사자”라며 졸랐다. 이에 이현승은 “유행 지나가서 안 된다. 지금은 예뻐 보일지 몰라도 몇 달 걸어두면 아니다”라고 반대했다.
한편, 이현승은 "자기 전 매일 출산 관련 정보를 찾아본다"라며 부담감을 토로했다.
강기향 기자 gihyangka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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