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의 아내인 별이 tvN ‘수미네 반찬’ 12일 방송에 출연해 폭풍 먹방을 선보이자 시청률이 소폭 상승하며 비지상파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TNMS 미디어 데이터에 따르면 이날 ‘수미네 반찬’은 전국 시청률 (유료가입) 4.8%를 기록하며 지난 주 4.7% 보다 소폭 상승했다.
김수미는 겨울 철 보배음식 굴로 다양한 음식을 선보였는데 평소에도 굴 음식을 좋아하는 별은 이날 김수미 보다 시식을 먼저 하는 등 먹는 것에 몸을 사리지 않자 김수미는 이런 별의 모습이 보기 좋다며 하하가 결혼을 잘 했다고 칭찬하며 스튜디오 분위기를 훈훈하게 했다.
이날 김수미가 3분만에 초 간단 호두 멸치 볶음을 선보이며 주부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 잡자 40대 여자 시청률은 6.1%까지 상승했고 50대 여자 시청률은 뒤를 이어 4.2%를 기록했다.
강기향 기자 gihyangka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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