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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MA' 정일우, 소집해제 후 첫 인사 "분위기 뜨거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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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MA' 정일우, 소집해제 후 첫 인사 "분위기 뜨거워졌다"

입력
2018.12.12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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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net, V LIVE 화면 캡처
사진=Mnet, V LIVE 화면 캡처

배우 정일우가 소집해제 후 '2018 MAMA' 시상자로 공식석상에 나섰다.

뉴이스트W는 12일 일본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열린 '2018 MAMA 팬스 초이스 인 재팬(FANS' CHOICE in JAPAN)'를 통해 발표된 월드와이드 팬스 초이스 톱 10에 올랐다.

정소민과 함께 '월드와이드 팬스 초이스 TOP 10' 시상자로 나선 정일우는 "소집해제 이후에 처음 인사드린다"며 한국어와 일본어로 인사했다.

정일우는 "6년 전보다 'MAMA'의 분위기가 더 뜨거워진 것 같다. 팬 분들은 저의 과거를 기억해주고 현재를 사랑해주고 미래를 응원해주는 존재"라고 말했다.

이날 정일우와 정소민에게 트로피를 전달 받은 뉴이스트W는 "팬 분들 너무 사랑한다. 항상 옆에서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주셔서 감사하다. 올해가 얼마 안 남았는데 연말 마무리 잘 하시고 다 같이 따뜻하게 보냈으면 좋겠다. 너무 감사드린다"는 훈훈한 소감을 전했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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