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가전기업 신일은 지난 11일 서울 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 열린 ‘2019 소비자가 뽑은 한국의 영향력 있는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생활가전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019 소비자가 뽑은 한국의 영향력 있는 브랜드 대상’은 TV조선이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농림축산식품부,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상이다.
신일은 1960년대 독자 모터 기술을 기반으로 선풍기를 대량 생산 판매해 선풍기 대중화를 이끌었다. 최근에는 신기술을 접목한 서큘레이터, 국내 최초 음성인식 선풍기, 국내 최초 사물인터넷(IoT) 선풍기 등 선진적인 제품을 선보였다.
아울러 신일은 품질 우선주의에 입각해 가전제품의 핵심부품인 모터를 개발, 제품에 적용하고 있다. 계절가전, 생활가전, 주방가전, 환경가전, 펫 가전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오영석 신일 부사장은 “앞으로도 신기술을 적극적으로 도입해 제품 경쟁력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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