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11일부터 LG V40씽큐 전용 ‘크리스마스 증강현실(AR) 스티커팩’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스티커팩은 크리스마스를 주제로 산타클로스, 루돌프 등 총 18종으로 구성돼 있다. LG 스마트월드 앱에서 다운받으면 된다.
AR 스티커는 AR 그래픽 기술로 스마트폰 카메라가 찍는 사진을 꾸미는 기능이다. 국내 최초로 5개의 카메라를 장착한 LG V40씽큐는 또렷하고 편하게 사진을 찍는 데 특화됐다. 크리스마스 AR 스티커팩으로 카메라에 재미 기능을 더했다는 게 LG전자의 설명이다.
마창민 LG전자 MC상품전략그룹장 전무는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카메라를 더욱 쉽고 재미있게 쓸 수 있도록 다양한 기능들을 꾸준히 늘려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맹하경 기자 hkm07@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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