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에 25달러짜리 핫 파스트라미가 있던 거 봤어요?
보고 말고요!
샌드위치 하나에 25달러라니 너무 비싸요!
정말 비싸지요!
실은 당신이 그거 안 시켜서 놀랐어요!
잠깐만요!! 그거 시켜도 되는 거였어요?!
*hot pastrami: 소고기를 염장한 후, 양념하고, 훈제하여 찌는 과정을 거친 일종의 햄과 비슷한 육류. 따뜻하게 데워 치즈, 겨자 등과 함께 샌드위치용 빵에 넣어 먹는다.
We all know that Dagwood loves a good sandwich. And with Blondie’s approval, that’s what he would’ve ordered even at a restaurant!
대그우드가 맛있는 샌드위치라면 사족을 못 쓴다는 건 잘 알려진 사실입니다. 블론디 눈치를 보느라 딴 걸 주문했지만, 실은 핫파스트라미 샌드위치를 주문하고 싶었던 거군요!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