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갤러리아 센터시티점은 지난 7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남지역본부와 함께 ‘2018 초록우산 산타원정대’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산타원정대’ 는 이날 충남 천안시내 아동시설 신아원을 방문, 50여명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하고 성탄파티를 열었다.
행사에는 센터시티 직원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서 재능기부로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는 2018 미스코리아 ‘선’ 송수현, ‘미’ 김계령, 박채원이 참가했다.
센터시티 김상원 상무는 “산타원정대 참여를 통해 따뜻한 관심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임직원의 마음과 사랑을 전달하는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이준호 기자 junhol@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