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의 'SOLO' 베스트 에디트 콘테스트 우승자가 드디어 발표됐다.
YG엔터테인먼트는 7일 오후 3시 30분, 블랙핑크 공식 인스타그램 스토리 기능을 통해 'SOLO' 베스트 에디트 콘테스트 우승자 4인을 전격 공개했다.
한국 여자 솔로 가수 사상 최단 기간인 23일 만에 1억뷰를 돌파한 ‘SOLO’ 뮤직비디오와 안무 영상을 팬들이 직접 편집 · 제작하는 콘테스트였던 만큼, 창의적인 결과물을 확인할 수 있었다.
총 8일 동안 2천500여 게시물이 접수된 가운데, 독특한 모션 그래픽과 콜라주 등 화려한 편집 센스를 발휘한 4명의 우승자가 선정됐다.
첫 번째 우승자는 ‘im a shining solo’라는 자막과 함께 ‘핸드 드로잉(hand drawing)’ 모션 그래픽을 입혔고, 두 번째 우승자는 제니의 스틸 사진 위에 장미 꽃잎이 휘날리는 효과를 줬다.
세 번째 우승자와 네 번째 우승자는 각각 알록달록한 콜라주와 뮤직비디오 장면들을 재가공해 색다른 보는 재미를 안겼다.
김한나 기자 gkssk124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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