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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왜 이래” 8호선ㆍ7호선 지연에 승객들 불만 속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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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왜 이래” 8호선ㆍ7호선 지연에 승객들 불만 속출

입력
2018.12.07 09:19
수정
2018.12.07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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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 캡처
인스타그램 캡처

7일 오전 7시 58분 경기 성남시 중원구 지하철 8호선 수진역에서 원인 모를 고장으로 암사역 방향 전동차가 멈췄다. 7호선 역시 8시 30분부터 전 노선 연착으로 승객들 불만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쏟아지고 있다.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8호선 고장 전동차는 차량기지로 옮겨졌고, 다른 전동차를 이용해 열차 운행을 재개했다. 20 여분간 차량 운행이 지연되면서 출근길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다. 7호선은 전 구간에서 열차들이 가다 서다를 반복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승객들은 트위터 등 SNS에 “7호선이 12분째 안 움직이고 있는데 지각 확정 됐다”며 불편을 호소했다.

이순지 기자 seria1127@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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