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도어락’이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7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도어락’은 지난 6일 11만 351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관객수 25만 3375명을 달성했다.
‘도어락’은 혼자 사는 경민(공효진)의 원룸에 살인사건이 일어나면서 시작되는 내용을 담은 스릴러 영화다. 공효진과 김예원, 김성오 등이 열연했다.
한편 ‘국가부도의 날’은 10만 8196명(누적관객수 209만 1985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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