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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스·구구단 남동생' 베리베리, 내년 1월 데뷔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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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스·구구단 남동생' 베리베리, 내년 1월 데뷔 확정

입력
2018.12.06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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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젤리피쉬 제공
사진=젤리피쉬 제공

젤리피쉬의 신인 보이그룹 베리베리가 내년 1월 데뷔한다.

빅스와 구구단 등 독보적인 아이덴티티를 지닌 아이돌 그룹을 탄생시킨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신개념 ‘크리에이티브돌’로 예고된 베리베리(VERIVERY)의 내년 1월 데뷔를 공식화했다. 7인조 베리베리는 빅스에 이어 젤리피쉬가 6년 만에 선보이는 보이그룹으로, '정말 진짜'라는 라틴어 풀이 뜻을 담고 있다.

특히 베리베리 전 멤버가 음악, 퍼포먼스, 비주얼부터 작사, 작곡, 영상 콘텐츠 제작까지 다재다능한 실력을 겸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데뷔 전 멤버 개인별 이미지부터 그룹명까지 순차적으로 공개하였으며, 다양한 프리 마케팅으로 대중들의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시켜왔다.

베리베리는 데뷔 전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팀워크를 다지기 위해 떠난 낯선 여행지에서 일어난 100% 리얼 성장 스토리를 담은 Mnet 리얼리티 프로그램 ‘지금부터 베리베리 해’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고, 멤버들이 직접 SNS 계정을 개설해 자신들의 이야기들을 팬들과 소통하는 등 신개념 소통돌로도 주목 받고 있다.

또한 버스킹을 통해 선보인 멤버들의 자작곡인 ‘사생활’과 리얼리티 OST곡 ‘슈퍼 스페셜(Super Special)’ 무대로는 차세대 실력파 아이돌 그룹으로서의 가능성을 드러냈다. 베리베리는 버스킹 뿐만 아니라, 지난 달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VERIVERY와 지금부터 하이터치해’라는 타이틀로 이루어진 하이터치회를 개최하며 데뷔의 포문을 열었다.

이에 젤리피쉬 측은 "작사, 작곡, 영상 콘텐츠 제작 등 다양한 개성과 매력으로 데뷔 전부터 대중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베리베리는 정식 데뷔와 함께 더욱 파격적인 크리에이티브돌로서의 매력을 가감 없이 보여줄 예정"이라고 자신했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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