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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남2’ 율희, 이유식 사먹으라는 남편 말에 “안 힘들어요”…부지런한 면모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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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남2’ 율희, 이유식 사먹으라는 남편 말에 “안 힘들어요”…부지런한 면모 눈길

입력
2018.12.05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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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희가 눈길을 끌고 있다. KBS2 방송 캡처
율희가 눈길을 끌고 있다. KBS2 방송 캡처

최민환 율희 부부가 화제다.

5일 오후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최민환 율희 부부의 일상이 전파를 탔다.

이날 최민환은 아침부터 아들 짱이를 울리며 어설픈 모습을 보였다.

율희는 직접 이유식을 만들었다. 이에 최민환은 “이유식 잘 나온 거 있던데, 자기가 힘들까봐”라며 사 먹을 것을 추천했다. 그러자 율희는 “짱이가 먹는 건데 뭐가 힘들어요. 하나도 안 힘들어요”라고 했다.

강기향 기자 gihyangka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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