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내일은 5일 대학내일20대연구소와 함께 밀레니얼 세대와 Z세대의 마케팅 흐름을 예측하는 ‘2019 트렌드 컨퍼런스’를 13일에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학내일은 이번 행사에서 내년에 중요하게 부상할 밀레니얼 세대의 5가지 경향을 발표할 예정이다.
대학내일은 5가지 경향으로 자신만의 기준을 세우고 추진하는 ‘마이 사이더’(My Sider), 오감을 만족시키는 현실 같은 감각에 반응하는 ‘실감세대’, 검색보다 사회관계형 서비스(SNS)에서 영향력 있는 사람들인 인플루언서를 더 믿고 따르는 ‘팔로인’, 가볍게 취향 중심으로 관계를 갖는 ‘가취관’, 소신을 거리낌없이 말하는 ‘소피커’ 등으로 정의했다. 컨퍼런스에서는 이 같은 5가지 경향별 마케팅 전략 방안 등이 제시될 예정이다. 또 주최측은 참석자들에게 발표 내용을 정리한 도서 ‘트렌드 MZ 2019’를 무료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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