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가 EBS 사장 후보자를 재공모하기로 결정했다.
방통위는 5일 전체회의를 열고 EBS 사장직 면접 대상 후보자 중 적격자가 없다고 판단해 재공모를 하기로 의결했다. 재공모 절차는 추후 공지할 예정이다.
방통위는 지난 12일 EBS 사장 지원자 11명 중 장해랑 EBS 사장과 류현위 EBS TV프로그램 심의위원, 양기엽 전 CBS 보도국 해설위원장, 정훈 한국디엠비(QBS) 방송고문 등 4명을 면접 대상자로 선정한 바 있다.
강은영 기자 kiss@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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