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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독거노인 보호자·자원봉사자 115명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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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독거노인 보호자·자원봉사자 115명 시상

입력
2018.12.04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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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능후(오른쪽에서 두 번째) 복지부 장관이 4일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에서 열린 ‘2018년 홀로 사는 어르신을 위한 사랑 나눔의 장’ 행사에서 장관 표창을 받은 수상자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보건복지부 제공
박능후(오른쪽에서 두 번째) 복지부 장관이 4일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에서 열린 ‘2018년 홀로 사는 어르신을 위한 사랑 나눔의 장’ 행사에서 장관 표창을 받은 수상자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보건복지부 제공

보건복지부와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는 4일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 대강당에서 ‘2018년 홀로 사는 어르신을 위한 사랑 나눔의 장(場)’ 행사를 열었다. 복지부는 이날 행사에서 독거노인에게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지방자치단체와 복지기관, 보호사,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고, 공공기관 콜센터 직원 등 독거노인 보호사업 유공자로 선정된 84명에게 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여했다. 이와 함께 독거노인사랑잇기사업 참여기업 자원봉사자 수기·사진 공모전에서 대상을 받은 라이나생명 직원 최미숙씨 등 수상자 31명에게 복지부 장관상을 시상했다.

복지부는 정부로부터 돌봄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독거노인들을 지원하기 위해 민간과 손잡고 ‘독거노인사랑잇기’ 사업을 해왔으며, 그간 사업에 참여해왔던 18개 기업·단체와 이날 사회공헌 협약을 다시 체결했다. 2017년에는 111개 기업·단체가 115억원 어치의 후원금과 물품을 독거노인에게 전달했으며, 2018년에도 118개 기업·단체가 124억원 어치를 후원했다고 복지부는 밝혔다.

최진주 기자 parisco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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