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솔라가 친해지고 싶은 연예인은 하정우라 밝혔다.
4일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 입니다'에 마마무가 출연해 다채로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솔라는 '친해지고 싶은 사람이 있냐'는 물음에 "인사를 드리고 싶은 분은 있다. 며칠 전에 시상식에서 하정우 선배님을 뵀다"고 말을 꺼냈다.
솔라는 “하정우의 영화를 자주 봤는데, 마치 영화 보는 느낌이 들었다"고 말한 뒤 "다시 한번 꼭 만나 뵙고 싶다"며 하정우에 대한 팬심을 드러냈다.
DJ 김신영은 "바로 연락드릴 수 있다. 하정우에게 연락할까요?"라고 물었고 마마무는 "거짓말"이라며 웃었다.
이에 DJ 김신영은 "사촌 오빠 이름이 하정우다. 세상에는 동명이인이 참 많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김한나 기자 gkssk124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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