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파타’ 러블리즈 미주 “권혁수, 1년에 1kg 빼느라 끊임 없이 먹어” 폭소

‘최화정의 파워타임’ 러블리즈가 출연했다. SBS 보이는 라디오 제공

그룹 러블리즈 미주가 배우 권혁수와의 가상 결혼생활에 대해 즐거웠다고 밝혔다.

4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러블리즈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한 청취자는 미주에게 가상남편 권혁수에 대해 물었다. 미주는 현재 tvN 예능프로그램 ‘아찔한 사돈연습’에서 권혁수와 가상 결혼 생활을 하고 있다.

미주는 "혁수 오빠랑 가상 결혼을 찍는데 하루종일 재밌고 하루종일 웃음이 떠나질 않는다"라고 말했다. 이어 "권혁수가 끊임없이 먹어서 저도 계속 같이 먹게 되더라"고 털어놨다.

또한 미주는 "1년에 1kg씩 빼느라 그렇게 먹는다고 한다. 존경스럽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김한나 기자 gkssk1241@hankook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