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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조지 부시 전 미국 대통령 유해 국회의사당에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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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조지 부시 전 미국 대통령 유해 국회의사당에 유치

입력
2018.12.04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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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부시 전 미국 대통령의 유해가 미국 워싱턴 DC 국회의사당에 안치되어 있다. EPA 연합뉴스
조지 부시 전 미국 대통령의 유해가 미국 워싱턴 DC 국회의사당에 안치되어 있다. EPA 연합뉴스
전 미국 대통령인 아들 조지 부시와 다른 가족들이 3일(현지시간) 워싱턴 국회의사당에서 아버지 조지 부시의 유해가 입장하자 손을 가슴에 얹고 맞이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전 미국 대통령인 아들 조지 부시와 다른 가족들이 3일(현지시간) 워싱턴 국회의사당에서 아버지 조지 부시의 유해가 입장하자 손을 가슴에 얹고 맞이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아버지 부시로 알려진 조지 H.W 부시 전 미국대통령의 장례식이 11년 만에 국가가 주관하는 국장으로 진행된다.

텍사스주에 있던 부시 전 대통령의 시신이 3일 오후 메릴랜드의 앤드루스 공군기지를 거쳐 워싱턴 D.C 국회의사당에 안치됐다.

미국 워싱턴포스터에 따르면 부시 전 대통령의 장례식은 텍사스와 워싱턴에서 각각 열릴 예정이며, 2007년 제럴드 포드 전 대통령 이후 11년 만에 국가 주관의 국장으로 치러진다고 전했다.

일반인 조문 시간은 3일 오후 7시부터 장례식 당일인 5일 오전 7시까지다.

조지 부시 전 대통령은 1989년부터 1993년까지 제41대 미국 대통령을 역임했으며 94세로 지난달 30일 텍사스 집에서 별세했다.

한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5일을 ‘국가 애도의 날’로 지정하고, 워싱턴 국가성당에서 열리는 장례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홍인기 기자

지난달 30일 세상을 떠난 조지 부시 전 미국대통령의 유해가 3일 워싱턴 국회의사당으로 운구되고 있다. EPA 연합뉴스
지난달 30일 세상을 떠난 조지 부시 전 미국대통령의 유해가 3일 워싱턴 국회의사당으로 운구되고 있다. EPA 연합뉴스
조지 부시 전 미국대통령의 유해가 3일 워싱턴 국회의사당에 안치되어 있따. EPA 연합뉴스
조지 부시 전 미국대통령의 유해가 3일 워싱턴 국회의사당에 안치되어 있따. EPA 연합뉴스
조지 부시 전 미국대통령의 유해가 안치된 3일 워싱턴 미 국회의상당에 조기가 게양됐다. EPA 연합뉴스
조지 부시 전 미국대통령의 유해가 안치된 3일 워싱턴 미 국회의상당에 조기가 게양됐다. EPA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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