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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사진전 ‘평양이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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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사진전 ‘평양이 온다’

입력
2018.12.03 16:05
수정
2018.12.03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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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일본 조선인총연합회 기관지 조선신보의 로금순 사진부 부부장이 3일 서울 종로구 수운회관에서 열린 남·북·해외 공동 사진전 '평양이 온다' 개막식에서 자신이 2008년, 2018년에 각각 촬영한 주체사상탑에서 바라본 평양 창전거리의 전경을 담은 사진을 설명하고 있다. 2003년부터 평양에서 취재활동을 한 로 부부장은 "김정은 시대 들어 평양 시내가 급격히 발전했다"고 전했다. 연합뉴스
재일본 조선인총연합회 기관지 조선신보의 로금순 사진부 부부장이 3일 서울 종로구 수운회관에서 열린 남·북·해외 공동 사진전 '평양이 온다' 개막식에서 자신이 2008년, 2018년에 각각 촬영한 주체사상탑에서 바라본 평양 창전거리의 전경을 담은 사진을 설명하고 있다. 2003년부터 평양에서 취재활동을 한 로 부부장은 "김정은 시대 들어 평양 시내가 급격히 발전했다"고 전했다. 연합뉴스

3일 종로구 천도교중앙대교당에서 '남·북·해외 공동사진전 평양이 온다' 사진전이 열리고 있다. 이번 사진전에는 '자기 땅에 발을 붙이고', '눈은 세계를 보라', '평양은 아직도 건설 중', '평양의 생활', '그리고 미래를' 이라는 주제의 108점의 평양 사진이 전시된다. 사진전은 오는 5일까지 열린다.

류효진 기자

3일 서울 종로구 수운회관에서 개막한 남·북·해외 공동 사진전 '평양이 온다'에서 공개된 사진. 재일본 조선인총연합회 기관지 조선신보의 로금순 사진부 부부장이 2017년 3월에 촬영한 평양 릉라인민유원지에서 한 어린이가 인형뽑기 게임에 집중하는 모습. '평양이 온다' 제공
3일 서울 종로구 수운회관에서 개막한 남·북·해외 공동 사진전 '평양이 온다'에서 공개된 사진. 재일본 조선인총연합회 기관지 조선신보의 로금순 사진부 부부장이 2017년 3월에 촬영한 평양 릉라인민유원지에서 한 어린이가 인형뽑기 게임에 집중하는 모습. '평양이 온다' 제공
3일 서울 종로구 수운회관에서 개막한 남·북·해외 공동 사진전 '평양이 온다'에서 공개된 사진으로, 재일본 조선인총연합회 기관지 조선신보의 로금순 사진부 부부장이 촬영한 평양 창전거리에서 신호를 기다리는 택시들의 모습. '평양이 온다' 제공
3일 서울 종로구 수운회관에서 개막한 남·북·해외 공동 사진전 '평양이 온다'에서 공개된 사진으로, 재일본 조선인총연합회 기관지 조선신보의 로금순 사진부 부부장이 촬영한 평양 창전거리에서 신호를 기다리는 택시들의 모습. '평양이 온다' 제공
3일 서울 종로구 수운회관에서 개막한 남·북·해외 공동 사진전 '평양이 온다'에서 공개된 사진으로, 북측 언론매체인 조선륙일오편집사가 촬영한 려명거리의 모습. '평양이 온다' 제공'
3일 서울 종로구 수운회관에서 개막한 남·북·해외 공동 사진전 '평양이 온다'에서 공개된 사진으로, 북측 언론매체인 조선륙일오편집사가 촬영한 려명거리의 모습. '평양이 온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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