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광주시, 내년 2월 ‘토닥토닥 청년일자리(job)카페’ 문 연다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광주시, 내년 2월 ‘토닥토닥 청년일자리(job)카페’ 문 연다

입력
2018.12.03 15:00
0 0
광주광역시청사 전경
광주광역시청사 전경

광주시는 지역 청년들이 일자리 고민을 한 자리에서 해결할 수 있는 청년 거점공간으로 ‘토닥토닥 청년일자리(job)카페’ 1호점을 내년 2월 개소할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이 카페는 서구 치평동 서광주농협 운천점 2층에 도서공간, 카페 공간, 스터디룸, 컨퍼런스 공간 등을 갖춘 196.7㎡ 규모로 마련된다. 청년들에게 일자리 쉼터로 무료 제공되는 이 카페는 직무 멘토링, 모의면접, 취업ㆍ창업 특강 프로그램을 운영하다. 또 청년들이 소통하고 다양한 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청년네트워킹, 청년 문화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청년일자리(job)카페가 청년이 주체가 돼 다양한 꿈을 펼칠 수 있는 청년일자리공간으로 활성화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안경호 기자 khan@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