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사유리, 이상민 아닌 김종국에 호감↑…‘미운 우리 새끼’서 묘한 삼각관계 형성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사유리, 이상민 아닌 김종국에 호감↑…‘미운 우리 새끼’서 묘한 삼각관계 형성

입력
2018.12.02 22:54
0 0

‘미운 우리 새끼’ 사유리가 김종국에게 호감을 보였고 이상민은 긴장했다.

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종국, 사유리, 이상민이 삼각관계가 형성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이상민과 사유리가 김종국 집에 방문을 했다. 사유리는 특유의 친화력으로 김종국에게 “밤에 밥 먹으러 와도 돼요? 닭 가슴살 셰이크 먹고 싶은데”라고 말했다.

김종국은 화제를 전환 하기 위해 “오늘 형이랑 드레스 코드를 맞추신 것 같다”라고 블랙 의상을 입은 이상민, 사유리를 언급했다.

하지만 사유리는 대답 대신 다시 김종국에게 A형 아니냐고 물었고 심지어 “요즘 A형 너무 좋아”라고 직접적으로 자신의 마음을 표현했다.

이를 듣고 있던 이상민은 표정이 굳어갔고 결국 세 남녀 사이에 묘한 기류가 흘러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미운 우리 새끼’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5분 방송된다.

진주희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