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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 대세 인정! 土 전체 예능X동 시간대X2049 트리플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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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 대세 인정! 土 전체 예능X동 시간대X2049 트리플 1위!

입력
2018.12.02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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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자가 시청률을 하드캐리 했다. MBC 방송 캡처
이영자가 시청률을 하드캐리 했다. MBC 방송 캡처

이영자 자신의 경험에서 우러나온 진심 200%의 강연으로 토요일 밤을 감동으로 물들인 ‘전지적 참견 시점’이 닐슨 수도권 시청률 12%를 기록,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동시에 토요일 예능 프로그램 중 2049 시청률과 가구 시청률 모두 1위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루며 토요일 예능 강자로 우뚝 올라섰다.

이영자는 ‘토끼와 거북이’ 이야기로 시작해 자신의 ‘열등감’이 무엇인지를 깨닫고 보다 더 행복하게 살길 바란다는 가슴 찡한 메시지를 전했다. 이는 군 장병들은 물론 참견인과 시청자들까지 전 국민의 가슴을 어루만지며 훈훈한 감동을 선사했다.

지난 1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 31회에서는 800명 군 장병들 앞에서 강연을 펼치는 이영자와 ‘쇼! 음악중심’의 스페셜MC에 나선 박성광과 함께 성장하는 병아리 매니저의 모습이 그려졌다.

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전지적 참견 시점’ 31회는 수도권 가구 시청률 기준 1부가 10.1%, 2부가 12%를 기록했고, 광고주들의 주요 지표이자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수도권 기준)은 1부가 5.8%, 2부가 7.0%를 기록했다. ‘전지적 참견 시점’의 31회의 2부 수도권 가구 시청률과 2049 시청률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한 수치이며, 이는 토요일 전체 예능 프로그램을 통틀어 압도적으로 가장 높은 수치여서 의미를 배가시킨다.

한편, ‘전지적 참견 시점’은 연예인들의 가장 최측근인 매니저들의 말 못할 고충을 제보받아 스타도 몰랐던 은밀한 일상을 관찰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모인 참견 군단들의 검증과 참견을 거쳐 스타의 숨은 매력을 발견하는 본격 참견 예능 프로그램. 이영자, 전현무, 송은이, 양세형, 유병재가 출연하며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5분 방송된다.

강기향 기자 gihyangka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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