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미스코리아 ‘진’ 김수민, ‘선’ 송수현, ‘미’ 김계령이 1일 오후 서울 금천구 시흥동 금천구청에서 열린 ‘영화인, 사랑의 김치 나누기 행사’에 참석했다.
한국영화감독협회가 주최하고 HL 컴퍼니, 피디언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한국영화감독협회 소속 감독들과 영화인들이 대중의 사랑에 봉사하고자 마련된 자리로 영화인뿐만 아니라 다양한 단체가 함께 나눔을 실천하는 자리로 꾸며져 그 뜻을 더하였다.
이 날 행사엔 배우 손현주, 양동근, 조동혁, 황보라, 임은경, 이선빈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또한 이 날 담근 김치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원로 영화인 및 영화단체, 그리고 금천구민 및 금천구 산하 기관에 전달될 예정이다.
권영민 기자 raonbitgr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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