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톱스타 김지석과 여즉도 톱스타 이상엽이 상남자 싸움을 펼친다.
tvN 불금시리즈 ‘톱스타 유백이’ 측은 30일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발산하고 있는 김지석(유백)-이상엽(최마돌)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속 두사람은 남자의 자존심을 건 팔씨름을 펼치고 있는 모습으로 심각한 분위기가 시선을 강탈한다. 서로의 손을 불끈 잡은 채 탐색전을 펼치며 기싸움까지 벌이고 있는 이들이 과연 무엇을 위해 이토록 승부욕을 불태우고 있는지 궁금증이 모아진다.
특히 이목이 집중되는 것은 주먹을 날리며 김지석을 도발하고 있는 이상엽의 모습은 본의 아니게 전소민을 사이에 두게 된 두 남자이기에 엎치락뒤치락 팽팽한 대결을 이어갈 김지석-이상엽의 접전에 기대가 모아진다.
tvN ‘톱스타 유백이’ 제작진은 “3회부터 전소민을 둘러싼 김지석-이상엽, 세 사람의 흥미진진한 삼각로맨스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며 “이들 사이에 일어난 미묘한 감정 변화가 꿀잼을 선사할 예정이다.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무장한 ‘톱스타 유백이’ 3회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tvN 불금시리즈 ‘톱스타 유백이’ 3회는 30일 오후 11시에 방송한다.
김한나 기자 gkssk124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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