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준과 정준호가 tvN ‘인생술집’에 29일 게스트로 출연하면서 시청률 상승에 성공했다.
TNMS 미디어데이터에 따르면 이날 ‘인생술집’ 시청률 (유료가입)은 3.1%를 기록하면서 지난 주 2.4% 보다 0.7% 포인트 상승하며 지난 8월 30일 당시 시청률 3.2% 이후 오랜만에 시청률 3%대를 회복했다.
하지만 이러한 시청률 상승에도 불구하고 이날 동시간대 TV조선 ‘연애의 맛’ 시청률 4.1%에는 밀려 아쉽게 비지상파 동시간대 시청률 1위 자리는 차지하지 못했다.
이날 ‘인생술집’은 40대가 가장 많이 시청해 시청률 4.1%를 기록했다.
강기향 기자 gihyangka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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