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욱 교수가 2019 수능 언어를 언급했다.
30일 방송된 tvN '알쓸신잡(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3'에서 김영하, 유시민 작가와 김진애 박사가 다른 멤버들을 기다리며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언어 영역 31번 문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김상욱은 31번 문제에 대해 "상식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유시민은 "이과에게나 상식"이라고 발끈했다.
여기에 김상욱은 " 국어 문제가 아니라 물리 문제였다"고 말하며 2019년 수능 언어 문항에 대해 비판했다.
강기향 기자 gihyangka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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