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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filleo DMT(레필레오 DMT)’ 론칭으로 4세대 병의원 화장품 시장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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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filleo DMT(레필레오 DMT)’ 론칭으로 4세대 병의원 화장품 시장 예고

입력
2018.11.30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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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크리컴퍼니 지숙희 대표
㈜제이크리컴퍼니 지숙희 대표

“천연 원료와 바이오 원료의 최적 조합으로 탄생된 화장품이다”

이는 지난 23일 국내 병의원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는 대리점 및 유통업자들을 초청, 병의원 전용 화장품 ‘lefilleo DMT(레필레오 DMT)’의 론칭식을 개최한 ㈜제이크리컴퍼니 지숙희 대표가 제품 소개 서두에 꺼낸 말이다.

지 대표에 따르면 ‘lefilleo DMT(레필레오 DMT)’는 독자 연구를 통해 개발된 스킨 부스터로 의료기기를 연구개발, 생산해 온 리엔젠이 특허 출원 중인 조성물 배합기술을 적용해 천연 원료와 바이오 원료의 최적 조합을 만들어 낸 제품이다.

고분자 히알루론산과 고농도 글루코오스, 여기에 9가지 멀티 펩아티드가 결합되어 탄력 있고 생기 넘치는 피부를 만들어 주는 제품이기 때문이다.

또한 지난 3년 동안 피부과 전문의들이 직접 임상과 연구 개발에 참여해 안전성을 검증했으며 의료기기 전문 제조사에서 생산되어 확고한 안전성과 신뢰성을 모두를 구축하고 있는 것도 강점이다.

이를 통해 ‘lefilleo DMT’는 출시와 함께 의사들 사이에서 1세대 아기주사, 2세대 리쥬란 힐러, 3세대 샤넬주사 등으로 불리던 병의원 화장품의 4세대를 책임질 제품으로 주목 받으며 많은 문의를 받고 있다는 것이 지 대표의 설명이다.

실제로 ‘lefilleo DMT’는 영업 전개 1, 2개월만에 전국 100여개 병원에 입점하는 성과를 얻기도 했다.

최근 개최된 병의원 대리점들과 유통업자들의 초청 간담회 역시 이러한 인기의 연장선이었다. 제품 소개와 함께 다양한 문의와 질문, 그리고 제품에 대한 만족감을 직접 현장에서 들을 수 있었던 것이다.

뿐만 아니라 수출 문의가 들어오면서 최근 러시아와 베트남의 전문 의약제품 유력 유통사와 수출 계약을 체결했으며 현재 중국, 필리핀, 말레이시아, 태국 등 동남아시아 5개국과 총판 수출을 협의 중이다.

또한 제이크리컴퍼니는 화장품 영역에 머물지 않고 다양한 연구개발 투자를 진행, 오는 12월에는 필러 제품도 출시 예정이며 수출 지역도 확대해 유럽과 중동 시장에도 진출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제이크리컴퍼니 지숙희 대표는 “병의원 화장품, 메디컬 코스메틱이라고 불리는 제품의 강점은 단순히 병원에서 판매하는 제품이라는 의미를 갖지 않는다”면서 “확고한 안전성과 효능이 의사를 통해서 검증된 신뢰받는 제품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으며 이렇게 탄생된 제품은 병원을 찾는 이들은 물론 병원 내에서도 그 가치를 인정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lefilleo DMT는 출시와 함께 임상을 통해 이미 그 안전성과 효능을 입증했으며 실제 제품을 판매하는 이들에게도 신뢰도를 확보한 만큼 앞으로 국내 병의원 시장에서 새로운 바람을 불러올 것으로 보인다”면서 “당사는 앞으로도 이러한 신뢰도를 바탕으로 병의원에서 검증된 제품 개발 및 공급에 노력해 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최지흥 뷰티한국 기자 jh9610434@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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