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현대제철 당진공장 출퇴근버스 트레일러 추돌해 17명 부상
알림

현대제철 당진공장 출퇴근버스 트레일러 추돌해 17명 부상

입력
2018.11.29 09:47
0 0
28일 현대제철 당진공장 안에서 트레일러를 들이받아 차량 전면부가 심하게 파손된 출퇴근 버스. 연합뉴스.
28일 현대제철 당진공장 안에서 트레일러를 들이받아 차량 전면부가 심하게 파손된 출퇴근 버스. 연합뉴스.

현대제철 당진공장 안에서 퇴근버스가 트레일러를 추돌해 많은 근로자가 다쳤다.

29일 당진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42분쯤 송악읍 현대제철 당진공장 내에서 A(57)씨가 몰던 출퇴근 버스가 앞서 B(56)씨가 몰고 가던 트레일러를 들이 받았다.

이 사고로 A씨와 버스에 타고 있던 근로자 등 17명이 크고 작은 상처를 입어 병원 치료를 받았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최두선 기자 balanceds@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